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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하나, 양념 하나 바꾸면 밥상 차리기가 쉬워진다! 똑같았던 밥상을 새롭게 바꾸는 9가지 요령 『9가지 요령으로 끝내는 뚝딱 요리 300가지』. 매일 먹던 국, 찌개, 반찬에 재료 하나를 더하거나 양념을 바꾸는 식으로 풍성한 밥상을 만들어주는 요리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주부의 고민을 덜어주는 양념과 재료를 바꾸는 요리법을 제시하고 있다. 국, 찌개, 냉국, 전골, 무침, 볶음, 조림, 밥, 면 요리로 나누어 각 음식별로 누구나 쉽게 응용할 수 있는 요령을 알려준다. 이렇게 한 가지 음식을 마스터하면 다양하게 응용하여 색다른 맛의 요리를 만들 수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에서는 주로 평범한 음식들을 다루고 있지만, 국 하나도 재료를 바꿔서 얼마나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는지 보여주고, 똑같은 자료로도 양념에 따라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이미 알고 있는 레시피만으로도 새로운 요리가 탄생할 수 있다. 수많은 재료들을 다르게 조리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과감하게 요리하는 요령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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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용동희
  서강대학교 화학공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에서 조리외식경영학과를 전공했다. 태평양 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다가 본격적인 요리 전문가로 변신한 뒤, 각종 잡지와 신문에 요리를 연재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TV뉴스와 일간스포츠, KBS 국제방송에 요리 콘텐츠를 연재했고, 재능방송 전속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여러 대학에 출강을 했고,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와 신세계 문화센터, 이마트 문화센터 등에서 요리 강의를 했다. 바쁜 활동 중에도 네이버 요리 부문 파워 블로거로 선정될 만큼 알찬 콘텐츠를 자랑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요리는 사랑이다》《감동의 도시락》《매일 먹는 국 찌개》 등이 있다.